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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2

[영암] 피크니처 월출산 천황탐방센터에서 월출산 등산로 방향으로 가는 길에 있는 피크니처 카페 깔끔한 디자인에 귀여운 색의 조화가 눈길을 끈다. 입구를 들어서면 왼쪽으로 화단도 이쁘게 꾸며져 있다. 간단한 빵도 판매중이라서 곁들여 먹을 수 있다. 요즘 빵위에 케이스 없이 오픈형으로 있는 곳이 많은데, 여기는 빵이 케이스 안에 있어서 조금 더 위생적으로 느껴진다. 피크니처 메뉴판. 사진이 잘 나올것만 같은 포토스팟인거 같다. 사실 월출산 등산후에 뭐든 시원하게 마실게 필요해서 급하게 들른터라 ... 사진이 많이 없다 ㅠ 카페는 너무 이쁘나 ... 그렇지 못한 나의 체력의 한계로 인하여 후다닥 몇 장만 찍고 음료 마시기 바빳다는 안타까움이 ... ㅜㅜ 그래도 카페가 이쁘고 다양한 포토스팟이 존재하는 곳이라서 날씨 좋은날 드라.. 2022. 5. 15.
[월출산] 등린이 월출산 도전기 블랙야크 10번째 도전 월출산 보통은 느긋하게 가기 위해 혼자 다니는 편이나, 이번에는 친구와 함께 가기로 했다. [월출산] 1972년 1월 29일 전라남도 기념물 제3호로 지정되었다. 소백산계(小白山系)의 무등산 줄기에 속한다. 해발 810.7m로 높지는 않지만 산체(山體)가 매우 크고 수려하다. 1973년 3월 남서쪽으로 3.5km 떨어진 도갑산(道岬山:376m) 지역을 합하여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가, 1988년 6월 국립공원으로 승격되었다. 삼국시대에는 달이 난다 하여 월라산(月奈山)이라 하고 고려시대에는 월생산(月生山)이라 부르다가, 조선시대부터 월출산이라 불러왔다. 천황봉(天皇峯)을 주봉으로 구정봉(九井峯), 사자봉(獅子峯), 도갑봉(道岬峯), 주지봉(朱芝峯) 등이 동에서 서로 하나의 작은 산.. 2022. 5. 8.